로이드의 아침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친구의 권유로 보았고,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누구나 쉽게 거시적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돈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하는 단순하면서도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저자는 말한다. 돈의 감각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살펴보자. 첫번째로 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돈 = 빚"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돈은 "권력"을 가진 국가가 "세금"을 걷어 갚겠다고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당겨쓰는 "빚"이었습니다. 돈, 즉 화폐가 교환과 가치 저장 수단이 되려면 항상 그것을 대변하는 담보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과거에는 금본위제 즉, 금이나 은을 담보로 했다면 ..

부의 추월차선은 저자가 부에 대해 끊임없이 고심하고 파헤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결국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부자가 되는 지름길을 발견하여 젊은 나이에 재정적 자유를 얻었고, 은퇴하였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의 의미는 '천천히 부자 되기'가 아니다. 새로운 부의 방정식을 이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부자 되기'를 말한다. 그도 10대 시절에는 '젊은 부자'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주위에 부자들은 직장에서 은퇴나이까지 일하고, 투자하며 자기 시간을 돈으로 바꾸어 부자가 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연히 람보르기니 차 주인이 30대의 젊은 발명가라는 얘기를 들었고, 젊은 부자들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결론 내린 부자가 되는 공식을 지도와 차량, 길, 속도로 나누어 책에 나타내었다. 이 도구들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