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난 뒤 글귀가 너무 좋아서 찾게 된 작가님의 다른 책입니다. 최근 들어 말하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어 말에 대해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온도"에서는 언어가 지니고 있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라면 "말의 품격"은 언어가 가지고 있는 품성에 대해 나타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사람들 간의 소통 방법은 다양해지고 편리해졌지만,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마치 소통하는 법을 잊은 것 같습니다. 서로가 귀를 닫고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은 제대로 된 소통이 아닙니다. 소통하기 위해선 항상 귀를 열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오해가 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만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친구의 권유로 보았고,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이 누구나 쉽게 거시적 경제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돈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하는 단순하면서도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 말이다. 저자는 말한다. 돈의 감각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이라고. 그렇다면 어떠한 구성으로 되어있는지 살펴보자. 첫번째로 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돈 = 빚"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돈은 "권력"을 가진 국가가 "세금"을 걷어 갚겠다고 미래의 소득을 담보로 당겨쓰는 "빚"이었습니다. 돈, 즉 화폐가 교환과 가치 저장 수단이 되려면 항상 그것을 대변하는 담보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과거에는 금본위제 즉, 금이나 은을 담보로 했다면 ..
이 책은 주인공 이서윤씨가 지난 수년간 부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깨달음을 기자인 작가에게 전해주는 내용이다. 미국에서 먼저 출간하여 한국으로 건너왔는데, 이것을 비추어 볼 때 부자에 대한 호기심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듯하다. 주인공 이서윤씨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Having을 강조하였다. Having이란 한국말로 "있음"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실천 가능한 마음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물건을 사거나, 돈을 소비할 때 대부분 없음을 생각한다. "이번달은 적자인데, 이걸 사도 될까? 이거나 "돈도 없는데,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 느니 하는 생각 말이다. 하지만 이서윤씨는 그건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아니라고 한다. 방법은 "있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부의지각변동
- 이기주
- 부자
- 스티브사마티노
- 토지부자
- 엠제이드마코
- 직장인회계
- 브랜드가되어가는것
- 제이슨솅커
- 부의추월차선
- 김용남
- 기초회계
- 이명로
- 팀페리스
- 말의품격
- 회계
- 이서윤
- 부자되기프로젝트
- 더해빙
- 나는4시간만일한다
- 넥스트위너
- 홍주연
- 평생연봉나는토지투자로받는다
- 코로나이후의세계
- 언어의온도
- 돈의감각
- 윤정용
- 강민호
- 무의식적마인드
- 2020부의지각변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